▲ 승무원 열애설 이승우 (사진: 이승우 SNS / A씨 SNS)

헬라스 베로 FC 소속 축구 선수 이승우가 스튜어디스 A씨와 염문설에 휩싸였다.

3일 다수의 매체는 이승우의 SNS에 업로드된 사진과 A씨의 SNS에 게시된 사진의 장소가 동일, 이에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해 이목을 모았다.

또한 앞서 A씨는 자신의 SNS에 지난해 9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VS 코스타리카 축구 평가전 직관 현장과 티켓을 촬영해 올린 바 있다.

해당 경기엔 이승우 선수가 출전했던 바, 일각에선 A씨에게 티켓을 제공해준 이가 이 선수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더해 이승우 선수는 A씨가 업로드한 셀카 사진에 "자라"라는 친분의 댓글을 남겨 팬들의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현재 이승우 선수와 A씨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향후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드러나게 될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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