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한국에서 열려

 

(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2019 세계녹색디자인포럼(WGDO)ㆍ서울정상회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한국에서 열렸다.

27일에는 국내외 귀빈 500여명의 극찬한 배려와 사회 각 계층의 최상의 협조하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WGDO한국분회 김학수 명예총재의 대회사와 이만의 총재의 환영사, 김현중 수석고문의 한국분회소개가 있었고 WGDO스딩환 주석의 축사에 이어 이영철 집행회장의 총화발언으로 막을 내렸다.

세계녹색디자인조직(WGDO)은 2011년 리빙런 선생과 함께 스위스 루가노에서 데바의원과 연합하여 제1회 세계녹색 디자인 포럼을 발기했다.

2012년 제2기 포럼은 브뤼셀 유럽의회빌딩에서 개막됐고 2013년부터 포럼은 중국과 유럽에서 번갈아 정상회를 개최했다.

 

30여개의 나라와 수천 명의 대표들이 세계녹색디자인포럼 계열 활동에 참석했으며 녹색디자인 방식으로 세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탁월한 연구와 토론이 전개됐다.

또한 많은 영역에서 깊은 영향을 지닌 국제합작을 실현했으며 많은 국제조직과 전업기관의 지지와 호응을 받아 왔다.

동시에 연속 3년 '녹색디자인국제기여상'을 발급해 지멘스, 하이얼, 프록터 앤드갬블, 완커 등 수 백 개의 기업과 수 백 명의 선두자를 표창했다. 2013년 각 계층의 호응과 추진하에 세계녹색디자인조직은 벨기에에서 등록 성립됐다.

세계 녹색디자인조직은 글로벌 범위 내에서 추진되는 '녹색디자인' 이념을 취지로 한 비영리성 국제조직이다. 현재까지 세계녹색디자인조직은 이미 벨기에, 이탈리아, 프랑스, 한국 등의 분회, 19개의 전업위원회, 1000여개 회원단위가 포함돼 글로벌 녹색디자인, 저탄소 지속발전 가능한 유일한 중요 역량으로 부상되었으며 유명 국제조직으로 발전했다.

 

WGDO한국분회는 2017년 설립된 이후 이영철 집행회장을 중심으로 운영위원회를 포함해 13개 위원회를 구축했으며 매개 위원회에는 20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

위원회는 각자가 그 직능을 발휘하고 있는 동시에 쾌속적인 대응 속도와 다양화한 기술 모델 시스템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다각적으로 녹색디자인 국제 합작을 추진하고 많은 국제합작 자원들을 도입 진출시키고 있으며 기업들을 상호 교류 할 수 있는 합작 태세를 구현하고 있다.

회의장에는 해외귀빈 15명이 참석하였으며 중국그룹사의 회장단 20여명, 해외일반회원 2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WGDO 국제기여상을 한국기업과 개인 포함 18명이 수상했으며 2개의 한국기업체가 WGDO와 MOU를 체결했고 WGDO한국 분회는 중국 국제그룹창립을 위한 중국세방산업그룹과 MOU를 체결했다.

또한 중국측 4개 기업, 한국측 3개 기업이 각자의 회사 PT홍보를 진행했으며 이날 WGDO 스딩환 주석은 한국의 유능한 기술을 듣고 흡족해 하며 중국과의 교류를 성사시키겠다고 밝혔다.

 

29일에는 WGDO한국분회 사무실 회의장에서 오전 중국관 합작교류에서 중국기업체가 입주할 동대문의 그린하트 O2O무역관에 입주 했을 때의 복지, 판매, 안정성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WGDO와 20여개의 중국 기업체와 협정서를 체결했으며 입주 의향서를 서둘러 한국으로 보내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오후 한중비즈니스 교류행사는 60여명의 우수한 한국기업체가 참석해 농업기술, 환경보호기술, 과학기술, 미용건강기술의 한중업체들이 모여 본인의 회사의 PT를 하였고 합작서도 체결했다.

WGDO한국분회 이영철 집행회장은 "2019세계녹색디자인포럼 서울정상회를 통해 한국 기업체가 해외시장 개척을 하는데 교두보 역할을 크게 기여했다"며 "국내외 귀빈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을 경주해 2020 세계녹색디자인포럼ㆍ서울정상회가 아름다운 한국 서울에서 재차 맞이할 것"을 기약하며 서울정상회 폐막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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