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사단법인 한국 중소기업 발전협회 창립총회가 지난달 27일 오후 2시~5시 금천구 메디치교육센터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의 99퍼센트(약 360만) 중소기업이 내수매출부진과 해외진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가 발기인 회원사 100개기업과 토탈컨설팅그룹 기업컨설팅 전문가 20인과 함께 기업의 가치 창출과 매출극대화, 판로개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창립총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경영을 맡고 있는 발기인 70여명은 협회의 고객사 지원방안을 경청했다.

 

특히 영상마케팅 시대에 고퀄리티의 고가영상을 협회 영상제작지원사업으로 자부담 10~15%정도 납부하면 협회에서 제작지원을 통해 고퀄리티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상생영상 제작지원 프로젝트'가 고객사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상생영상 제작지원 프로젝트'는 1차~3차 10개 기업을 선발해 제작지원사업을 진행했고 고객사의 뜨거운 참여속에 접수 3일만에 마감됐다. 현재 4차~10차 중소기업을 선발중에 있다.

또한 경영컨설팅을 통한 기업가치창출 위해 각종 인증, 경영진단, 경영전략, 홍보 마케팅 비용도 협회 회원사가 되면 '상생컨설팅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검증한 경영지도사를 배정, '기업매칭 전단 관리사' 제도를 통해 원스톱 솔루션 OCSbiz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립총회를 축하하기 위해서 배우 이광기도 참석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프로젝트에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본인이 경영하는 스튜디오 '끼'를 중소기업을 위해 상생스튜디오로 지정해 지원하기로 결졍했다.

 

백경현 전 구리시장도 행사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내용을 경청하고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상생프로젝트에 참여해 힘을 쏟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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