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HAMA 동영상 플랫폼 오디션 통해 신인 코미디언 양성 협력
(서울=국제뉴스) 주성진 기자 = ㈜엔터하마(대표 은총명. 이하 엔터하마)는㈜스마일킹(대표 박승대. 이하 스마일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StarHAMA 동영상 플랫폼을 활용한 오디션을 통해 신인 코미디언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일에 는 데 협력한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StarHAMA 프로젝트를 통해 신인 코미디언을 발굴을 위한 동영상 오디션 진행과 뮤지션 양성 프로그램의 공동개발, 상호마케팅 지원 및 판매 촉진, 자체 생산 콘텐츠 연계 등 공동의 발전을 위한 전 분야에 걸쳐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스마일킹은 엔터하마가 청년들의 실무교육 및 취업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공동 운영 중인 중앙대학교 진로트레이닝센터와 함께 삼박자를 이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스마일킹은 극장 공연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쇼 코미디와코미디방송 프로그램으로 느낄 수있는 잘 짜인 콩트 코미디의두 가지 재미를 잡을 수 있는 '코미디 쇼 스마일 킹'을 방송 중이다.
스마일킹은 대한민국 코미디의 부활을 이루어 내겠다는 포부를 안고 방송 프로그램과 코미디 공연을 매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코미디 쇼 스마일 킹'에는 코미디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라 할 수 있는 코미디언 심형래 씨가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에 앞서 엔터하마는 주얼리, 제국의 아이들, 나인뮤지스, 임팩트 등을 키워낸 ㈜스타제국을 시작으로 최근 ‘미스트롯’을 통해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두리가 소속된 프로비트컴퍼니, 대한민국대표가수들의 믹스 마스터링을 담당해 온 부밍스튜디오 및 부밍엔터테인먼트, 영상 콘텐츠전문 제작사 ㈜원더풀미디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StarHAMA 프로젝트는 전세계 K-Pop 지망생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후원하여 글로벌 K-Pop 스타로 성장시키며, 스타가 만들어내는 가치를 나누고 상생할 수 있는 스타육성 생태계구축 프로젝트이다. 이를 통해 한류에 대한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생성함으로써 한류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엔터하마는 스마트폰의 StarHAMA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런칭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