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차 N 브랜드 (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컬렉션 런칭과 글로벌 디지털 채널을 오픈했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의 컬렉션을 런칭하고 글로벌 디지털 채널을 구축하는 등 N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스포츠웨어 브랜드 휠라(FILA) 및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세컨드라운드(SNRD)와의 협업으로 'N 브랜드 컬렉션'을 최초로 선보인다.

N 브랜드 컬렉션은 '운전의 재미(Fun to Drive)'라는 철학 아래 고성능 N의 3대 DNA인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Race Track Capability)을 담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인 N 브랜드 컬렉션은 3대DNA 중 하나인 '일상의 스포츠카' 영역에 해당하는 라이프 스타일 패션 상품들이다.

현대차는 "N 브랜드 컬렉션은 6월 22~23일 독일에서 열린 '2019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현장에서 고객들과 첫 만남을 가졌으며, 국내에선 27일 부터 현대 브랜드 컬렉션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대차는 N 브랜드 컬렉션 출시와 함께 브랜드, 상품 라인업, 모터스포츠 활동 등 N 관련 모든 콘텐츠를 담은 'N 브랜드 글로벌 디지털 채널'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N 브랜드 웹사이트는 N 브랜드 허브채널로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N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현대차는 "N 브랜드 웹사이트는 ▲브랜드 ▲상품 ▲모터스포츠 등 3가지 테마를 담고 있으며 각 테마 별로 N 브랜드가 가진 철학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N 브랜드가 가진 감성과 이미지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N 브랜드 컬렉션과 글로벌 디지털 채널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러 파트너들과 활발한 협업을 통해 유·무형의 브랜드 경험을 고객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