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근복)한국감사협회 주관 ‘자랑스런 청백리상’ 수상.(좌로부터 한국감사협회 류근태 회장, 근로복지공단 김광식 감사)

(서울=국제뉴스)박종진기자=근로복지공단 김광식 상임감사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한국감사협회 주관 '내부감사와 사회적 가치 실현 심포지엄'에서 '자랑스런 청백리상'을 수상했다.

김광식 상임감사는 울산이주민센터소장, 울산노동포럼 상임대표 등으로 활동하면서 10년 이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써왔다.

김 상임감사는 2018년 3월 취임 이후에 울산지역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노력했다.

김광식 상임감사는 "한국감사협회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런 청백리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외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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