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원 의원,‘대한민국 의정대상’수상.(사진제공.의원실)

(동두천‧연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지방자치TV가 선정한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방자치 TV는 국회 출석률, 법안발의, 지역구활동, 국정감사활동 등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우수한 의정활동을 보여준 국회의원을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성원의원은  제20대 국회 등원 이후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특별조치법」, 「통일경제특구법」, 「경기북도설치법」, 「국립묘지 설치법」, 「지방분권법」 개정안 등 다수의 법안 대표발의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며 동두천‧연천과 경기도 등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국회 운영위, 정무위, 예결위 등 다양한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접경지역이 각종 중첩규제로 지역발전이 정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접경지역의 규제를 완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접경지역이 직면한 이슈들에 대해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균형 도모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의정대상 수상은 동두천‧연천 주민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 덕분으로,   지역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한 것이 좋게 평가된 것 같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 지역과 지역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라는 격려로 알고 더욱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성원의원은 지난해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비롯해 각종 시민단체와 언론사로부터 열정적이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 9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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