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인스타그램)

빌스택스 박환희 폭로전이 화제다.

지난 4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전 부인을 고소하게 된 래퍼 빌스택스의 인터뷰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전 아내이자 배우 박환희에 대해 "아이가 싫어서 오열할 정도로 아이를 만나러 오지 않았다. 물론 약속된 양육비도 보내지 않았다"라며 "방송, SNS 등에서 한 말들은 모두 거짓이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초반을 제외하고 양육비를 보내지 않았지만 연이 닿고 싶지 않아서 연락이나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그 쪽 목소리조차 듣고 싶지도 않았다"라고 밝혔다.

전 아내 호칭을 '그 쪽'이라고 칭하며 질겁하는 모습을 보였던 그는 그녀가 라이브 방송서 본인 부모를 모욕하는 언사를 참지 못하고 고소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 상황에 대해 답이 없는 박환희는 전 남편, 아들과 관련해 몇 차례 SNS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