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제시)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노기보)과 김제로타리 5개클럽(회장단 대표 임종백)은 26일, 김제 시민을 위한 카페 'The 숲'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제시민카페 'The 숲' 은 시니어 세대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시민들의 교육, 문화, 복지의 복합공간을 조성 해 더불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문을 열게 됐다.

이날 개소식은 박준배 김제시장을 비롯, 필리핀 북앙헬레스 로타리클럽 회장단이 참여 해 개소식을 축하해 줬으며, 김제시의원 및 김제로타리회원,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개소식이 진행됐다.

김제시민카페는 김제로타리 5개클럽과 국제파트너인 필리핀 북앙헬레스 로타리클럽이 약 5300만원을 후원 해 마련됐다.

또한 김제노인종합복지관은 이후, 바리스타 등 시니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 강좌를 개설 김제시민카페 'The 숲'개소식 성료 배출된 인력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류춘영 자치위원장은 "시민카페 'The 숲' 은 앞으로 문화적으로 소외된 노인들의 쉼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작품전시와 공연 활동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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