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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명희 한국휘트니스협회 이사장 "대한민국을 건강하게"
김옥빈 기자  |  obkim5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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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5  1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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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휘트니스와 필라테스, 요가 등 건강과 몸매를 동시에 가꿀 수 있는 운동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보다 앞서 19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우리 사회를 풍미했던 '에어로빅'의 최초를 기억하는 이는 얼마나 될까?.

   
▲ '제7회 전국휘트니스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최명희 이사장

여성과 남성의 구분이 이미 없어진 운동이지만 대한민국 에어로빅의 역사를 반추해보면, 한 여성체육인의 여성운동사가 펼쳐진다. 사단법인 한국휘트니스협회 이사장이자 한국여성총연합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최명희 KAFA 회장이다.

 

Q. 한국휘트니스협회 소개를 부탁합니다.

A. 한국휘트니스협회는 지난 2002년에 휘트니스 문화를 널리 보급해 국민건강과 체력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사회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새로운 트렌드인 GX프로그램을 보급해 대한민국 체육문화와 휘트니스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에어로빅을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유명한데, 최초라는 수식어가 부담스럽지는 않은지요.

   
▲ 최명희 한국여성총연합회 공동대표(오른쪽)와 이옥희 공동대표(왼쪽)

A. 2002년 1월에 사단법인 한국휘트니스 협회로 새로이 출발하며 기존 KAFA(Korea Aerobic Fitness Association)라는 명칭을 KFA(Korea Fltness Association) 로 변경했어요. 휘트니스 안에 에어로빅이 포함돼 종목을 없애고 하나로 통합했습니다.

1989년대~2000년까지 제 1회~제7회까지 코리아컵 에어로빅 선수권대회개최, 대전 EXPO국제대회 에어로빅 개최, 제1회~7회 비치컵 에어로빅 대회, 제1회~2회 문화 관광부 장관배 개최, 전국스포츠 에어로빅 선수권개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개폐회식안무, 2003년 대구 유니버시아드 개폐회식 안무, 2005년~2017년 제 1회~8회까지 부산시장기 전국 휘트니스 대회개최, 올해까지 39년의 역사와 함께 묵묵히 한길만 걸어왔습니다.

에어로빅스를 국민운동 건강운동으로 또한 엘리트 정식 종목으로 자리매김한 단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요. 스포츠 선수권 에어로빅 대회를 부산에서 처음으로 전국대회를 개최한 바 있고요. 부산에서 최초로 각종 에어로빅 대회를 파급시켜 널리 알렸다는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Q. 여성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는데 한국여성총연합회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최명희 이사장이 어르신들에게 콩국수 식사 봉사를 하고 있다

A. 사단법인 한국여성총연합회(한여총)의 설립 목적은 여성들의 인권과 권리를 보장하고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며, 사회활동사업에 참여해 국민 경제 발전과 윤택한 삶을 지향하는 것입니다.

특히 여성과 약자, 취약계층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 여성과 남성 함께 노력해 진정한 양성평등으로 사회가 건전하게 발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Q. 여성단체장으로서 우리사회에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신지도 궁금한데요.

A. 가장 최근의 것부터 말씀드리자면,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우리사회의 양성평등과 양성협력 구현을 위한 '양성평등토크쇼 - 젠더비무장지대'를 부산시 양성평등 기금지원사업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 열었던 1회 '젠더, 2019년 양성평등의 현주소는?'을 시작으로 곧 2회차를 준비하고 있어요. 2회차부터는 결혼장려정책과 성범죄, 여성과 미디어, 일가정 양립 등 우리사회의 첨예한 갈등 문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올해 주어진 사업을 시행함으로 인해 여성이 바라는 동시에 남성들도 원하는 양성평등에 한발짝 더 다가서지 않을까 합니다.

 

Q. 우리사회의 여성 리더로서 각오를 듣고 싶습니다.

   
▲ '제7회 전국휘트니스대회'에서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있는 최명희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A. 대한민국 여성 리더로서, 여성체육인으로서 국민 건강을 위해 건강운동을 전파하는 봉사를 계속 할 계획입니다.

한국휘트니스협회를 통해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하고 우리들의 이웃을 돌보며 즐거운 운동 분위기로 사회를 웃게 만들고 싶습니다.

100세 시대를 맞아 '내 몸은 내가 관리한다'는 정신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입니다.

건강하게 사는 것은 모두의 바람이지만, 몸이 무너지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병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튼튼한 몸 만들기로 대한민국을 건강하게 바꾸는데 작은 도움이 된다면 더 바라는 게 없을 것 같습니다.

김옥빈 기자 | 2019-06-25 1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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