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NS, MBC '스트레이트')

헐리웃모델 미란다 커와 말레이 재력가 조로우와의 관계가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선 조로우가 YG양현석 가수 싸이의 성접대 의혹사건 중심인물로 재차 언급됐다. 

앞서 이들 세 사람은 무고를 주장했으나 이날 조로우가 YG 측 주관하에 다수 업소여성들에게 접대를 받았단 의혹이 재차 드러난 것.

그에게 이목이 쏠리자 전 연인이었던 미란다 커도 주목 받게 됐다. 

외신매체 머큐리뉴스에 따르면 그는 2014년 초 화장품 사업 준비 중이던 그녀에게 도움을 주고 다이아몬드 목걸이, 귀걸이 등 90억 상당의 보석류를 선물했다.

이외에도 수십 억 상당의 피아노를 건네는 등 연인관계를 유지했지만 그의 횡령사실이 밝혀지자 그녀는 받은 보석류를 반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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