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세종시가 오는 28일까지 지역 내 건설기계사업자 운영 실태와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의 불법 행위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점검은 45곳의 건설기계사업자와 5곳의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대상이다.

또 주요 점검은 건설기계임대차 계약서 작성 여부, 공정거래위원회의 건설기계임대차 표준계약서 사용 여부, 자가용 건설기계 영업 단속, 등록기준 미달 및 불법적 건설기계 사업 단속 등이다.

한편 이번 점검에서 불법행위 적발 시 행정지도 및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