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과 KLPGA 메이저대회인 ​'한화클래식 2019' 출전권이 걸린 '한화클래식-에비앙챔피언십 아시아 챌린지'가  안시현의 우승으로 종료되었다.

'한화클래식 2019'  대회장소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6월24일, 36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합계 141타 3언더를 기록한 안시현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을 기록한 안시현선수는 오는 7월25일부터 프랑스 에비앙리조트에서 열리는 LPGA  메이저대회인 '에비앙챔피언십' 출전권과 왕복항공권 및 숙식 등의 체제비를 지원 받게된다. 

한편, 안시현은 KLPGA 메이저대회인 '한화클래식'은 출전 자격을  이미 가지고있어, 이 대회 출전권은 차 순위자에게 돌아간다.  

2위를 기록한 선수는 정희원으로 추후 한화클래식 자력 출전 여부에 따라, 3위를 기록한 아마추어 윤민아의 출전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LPGA와 KLPGA의 메이저 대회가 출전권을 매게로 교류한 국내 최초의 대회로 두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예고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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