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안 코레일 강원본부장

(강원=국제뉴스)서융은 기자=제13대 코레일 강원본부장으로 구자안 전 코레일 시설기술단장(57세. 사진)이 6월 24일 부임했다.

구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절대 안전체계 확립, 고객에게 사랑받는 최상의 서비스 제공, 소통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립, 강릉선 신수요 창출 등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전 직원이 동참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전남 신안 출생인 구 본부장은 1982년 순천지방철도청에 입사해 코레일 역사개발처장, 민자철도사업처장, 토목시설처장, 선로관리처장, 시설계획처장, 시설기술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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