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중학교 안전한 학교생활 만들기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영주소방서는 6월 24일(월) 영주시에 위치한 영광중학교 강당에서 중학생 1학년 12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한국119소년단 단원들의 발대식을 실시했다.

한국119소년단은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지역단으로 구성되며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청소년 단체로 영주소방서 관할에는 유치부 2개대, 초등부 1개대, 중등부 1개대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이날은 영광중학교의 2019년 한국119소년단 발대식과 더불어 1학년 학생 120명의 화재 시 대피먼저, 119 신고방법, 소화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 등 생활 속의 안전사고 대응 요령과 응급처치법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영주소방서 관계자는 "한국119소년단은 어릴 때부터 소방안전을 학습하고 여러 체험들을 경험 하게 하여 지역의 안전의식을 향상 시키는 중요한 단체활동이다." 하고 말하며 "이와 더불어 소방안전교육을 계속적으로 실시하여 단원의로서의 안전의식과 자부심을 심어 적극적인 안전을 실천 하게 하는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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