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취임...스포츠의학 및 무릎 관절 ‘유명의’

 

(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스포츠의학과 무릎관절분야에서 유명한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진구 교수(55·사진)가 제6대 명지병원장으로 취임한다.

오는 7월 1일 취임식을 갖는 신임 김진구 병원장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인제대 서울백병원 부원장, 건국대학교병원 스포츠의학센터장으로 재임했다.

신임 김 병원장은 스포츠 부상 과정 분석부터 치료, 재활 등 스포츠 의학 분야의 권위자로 손꼽히고 있다.

제마스포츠의학상과 대한슬관절학회 최우수 눈문 상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비롯해 호주 애들레이드 대학에서 전임 의를 지내고 세계적인 스포츠의학 연구소인 미국 피츠버그대학 스포츠센터에서 연수과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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