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는 24일부터 관내 골프장을 대상으로 관계자 간담회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간담회와 소방안전교육은 골프가 대중화 되고 특히 중장년 은퇴자들 중 골프인구가 급증하여 골프장내 사고 등에 대한 구급안전대책을 추진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정희 서장은 "대부분의 골프장들이 원거리에 위치하여 119구급대의 빠른 접근이 어렵다"며 "관계인들이 응급처치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아 방문객의 생명 보호를 위해 노력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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