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승희 기자

(서울=국제뉴스) 안승희 기자=가수 진성이 KBS1 가요무대 '6월 신청곡' 편에 출격한다.

진성은 최근 '가요무대' 1617회 녹화무대에서 '홍도야 우지마라'(김영춘)를 가슴 깊게 울리는 열창으로 관객석에 떼창 부르는 무대를 선사했다.

장년층의 BTS 타이틀로 불리는 가수 진성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특집편에 트로트 가수로 유일하게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전문 리서치 기관에서 조사한 5년 동안 사랑받은 전국민 노래방 애창곡 20위 순위 안에 '안동역에서'가 뽑혀 명불허전 대국민 히트송을 입증한 것.

'안동역에서' '보릿고개'로 전국망 인기 꽃길을 걷고 있는 진성은 주요 방송과 행사 섭외0순위러브콜로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한편 '가요무대' 본방송은 오늘 24일(월) 오후 10시 KBS1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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