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관내 초등 56교, 75명 난독증 학생 진단 및 치료비 지원 사업 운영

▲ 인천시교육청 전경

(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읽기돋움(난독증)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초등학교 2~6학년 대상으로 읽기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1차적으로 학교 안에서 선별해, 56교에서 75명의 신청을 받아 인천시교육청과 협약을 맺은 전문기관에서 전문적인 난독증 진단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읽기 장애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밖 연계 지원 시스템 마련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난독증 학생 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올해 5월 공모를 통해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전문기관 5곳을 선정해 협약을 체결했다.

난독증 학생 지원 위원회 위원 김은희(대한 난독증 협회 부회장)는 "인천시교육청에서 발빠르게 시작한 난독증 학생 지원사업이 더욱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웅수초등교육과장은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을 따듯한 시선으로 관찰하고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공교육을 지향한다."면서, "학교 안에서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들을 선별할 수 있는 교사들의 역량과 학교 밖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자 하는 교육청의 노력이 하나가 되기 위한 협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난독증으로 진단 된 학생들의 치료비 지원 등 읽기돋움(난독증) 학생 지원 사업을 추진 확대해 계속적으로 학교밖 전문기관과의 협업과 연계지원에 관심과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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