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승희 기자

(서울=국제뉴스) 안승희 기자 = 가수 윤수현이 KBS1 '가요무대' 1617회 녹화를 위해 최근 KBS별관으로 출근했다.

이날 '6월 신청곡'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녹화무대에서 자신의 히트곡 ‘꽃길’을 꽃무늬 드레스코드만큼 화사한 ‘흥’ 무대를 선사해 관객석에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윤수현은 “4월에 출연한 가요무대에서 ‘천태만상’을 부르고 이번 무대에도 자신의 곡 ‘꽃길’을 부르는 뜻 깊은 날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꽃길’ 노래 제목처럼 트로트 대세 윤수현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최근 남진 스윙스 등과 함께 출연해 깨알 입담을 자랑하며 ’트로트 예능돌‘의 면모를 보였다.

히트곡 ‘천태만상’이 대국민송으로 등극하면서 가요방송 및 예능프로그램, 각종행사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심상치않은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윤수현은 전주방송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가요TOP10' 새 코너, 젊은 트로트 10인과 함께하는 ’영텐‘에 고정 발탁되어 26일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점으로 꾸준히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KBS1 '가요무대' 본방송은 24일(월) 오후 10시 KBS1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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