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승희 기자

(서울=국제뉴스) 안승희 기자 = 가수 임현정이 KBS1 가요무대 1617회 녹화를 위해 최근 KBS별관으로 출근했다.

이날 '6월 신청곡'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녹화무대에서 ‘용두산 엘리지’(고봉산)를 특유의 짙은 호소력으로 열창해 관객석에 옛 추억을 소환시켰다.

임현정은 2001년 싱글 앨범 '그 여자의 마스카라'를 발매해 트로트가수로 데뷔했으며 히트곡 ‘사랑아’는 실력파 가수로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KBS1 '전국노래자랑‘ ’아침마당‘에 출연해 파워 넘치는 노래로 시청자들의 귀를 홀릭해 화제를 모았으며, 전국망 두터운 팬층을 형성해 각종 행사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가요무대' 본방송은 24일(월) 오후 10시 KBS1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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