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체험 및 지역 봉사 활동 협력... 지역 인재 양성

(경북=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는 최근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과 지역 사회 연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금오공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철 총장과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금오공대 정인희 기획협력처장, 경북교육청 김정한 직업교육 장학관, 이윤화 중등교육과정 장학관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함께 했다.

금오공대와 경북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유학기제 등 진로 체험 및 진로 탐색 활동 △메이커교육 프로그램 및 시설 공유 △취업지원 DB 및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공유 △지역 사회 봉사 및 문화 공헌 활동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은 “양 기관의 협력이 지역 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활발한 소통과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해 학생 역량을 개발하고 지역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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