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장학금... 1억, 영유아보육비... 5000만원 '지원'

(경북=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안종록)는 최근 도내 우수 청소년에 장학금 1억원과 영유아보육비 5000만원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쾌척했다.

    사진=경북개발공사

청소년장학금은 공사가 지난 2015년부터 나눔을 시작해 5년째 시행 하고 있는 청소년 장학 사업이다.

올해는 구미, 문경, 영양, 울진 4개 시·군의 초·중·고생 100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씩을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한다.

영유아보육비는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한 프로그램으로, 보육인프라가 부족한 도내 군 지역을 매년 순차 지원한다.

올해는 봉화, 성주, 청도, 청송의 100가구에 50만원씩 총 5000만원을 지원한다.

    사진=경북개발공사

안종록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아이가 행복한 젊은 경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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