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승희 기자

제주도에서 올라 온 팬 등 전국망 인기 저력

초대가수 진달래-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이헌희 피디 등 축하 러쉬

(서울=국제뉴스)안승희 기자=‘트롯 국민아들’ 임영웅이 단독콘서트 ‘트로트의 신’을 전국각지에서 함께한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했다.

임영웅은 최근 여의도 ‘서울마리나 클럽&요트’ 컨벤션센터에서 단독콘서트를 1부 런치쇼 2부 공연으로 진행했으며 본 콘서트가 시작되고 120분 러닝타임을 떼창 부르는 열기로 채웠다.

사진/안승희 기자

이날 임영웅은 ‘상사화’로 첫 무대를 시작해 김정호의 ‘하얀나비’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어머나’ ‘나성에 가면’ ‘나항상 그대를’ 등을 불러 모든 장르 음악이 가능한 만능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사진/임영웅이 팬들에게 감사함의 편지를 낭독하고 있다

‘영웅시대’ 팬들에게 사랑에 보답하는 ‘편지’ 낭독과 토크 타임을 가져 감사함을 소통했으며, 이어 장년 팬이 임영웅에게 보내는 애정 어린 편지로 전 연령대 사랑을 받았다.

사진/초대가수 진달래

진달래가 초대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뜨거운 열기를 더 UP↑시키며 자신의 히트곡 ‘아리아리’ ‘여우비’ 등을 불러 관객석에 어깨춤 절로나오는 ‘흥’ 무대를 선사했다.

사진/트로트신예 송민준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임영웅의 ‘계단말고 엘리베이터’를 불러 인연이 된 초대가수 ‘트로트 신예’ 송민준.

▲ 사진/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이헌희 피디와 임영웅
 

이어진 무대에서 자신의 히트곡 ‘뭣이 중헌디’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등 총 19곡을 부르며 에너지 넘치는 감동 콘서트를 성료했다.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5연승에 빛나는 임영웅은 ‘포천의 아들’에서 ‘국민아들’로 등극, 슈트핏 살리는 비주얼과 정통트로트가 가능해 ‘트로트 기대주’라는 관계자들의 평을 받고 있다.

임영웅은 중장년층 팬들이 떼창을 부르게 하는 무대 매너로 KBS1‘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아침마당’ 등 다양한 방송과 전국망 행사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단독콘서트 마다 티켕팅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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