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 서변동작은도서관은 6월 한 달 간 강연과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변동작은도서관에서는 이서우작가의 '쩌저적!'원화전시를 시작으로 25일 ‘지구사랑’ 컬러링 에코백 꾸미기 체험행사를 연다.

또한, 26일 강무홍 작가의 '마법의 두루마리 타고 즐거운 역사여행', 29일 박준 작가의 '읽는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이라는 주재로 초청강연을 한다.

도서관관계자는 “작은도서관에서 열리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주민이 많이 참여해 책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구수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수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