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세종시복지재단)복지세종 공모전 시상식

(세종=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세종시복지재단(대표이사 노승무)은 21일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제1회 시민복지 아이디어 공모전 '함께 만드는 복지세종'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진행됐으며, 세종시민의 많은 관심 속에 총 48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총 8건(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으로, "전통놀이 및 전통예절 교육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채택된 아이디어 중 일부는, 중장기 계획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사업화를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복지재단 측은 '지역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제안을 중심으로 세종시에 적합한 복지사업 모델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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