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울림 엔터테인먼트

그룹 인피니트(INFINITE) 남우현이 오는 8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남우현은 오는 8월 10, 11일 양 일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식목일 2(植木日 2)'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 '식목일 2'는 더욱더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무대들로 꾸며질 예정이며 탁월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팬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식목일'은 인피니트 남우현의 단독 브랜드 콘서트로 "팬 여러분들과 한 그루의 나무를 마음속에 심고 가면 좋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단독 콘서트는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국내는 물론 대만 타이베이와 마카오까지 글로벌한 관심을 받았다.

그의 감미로운 보컬과 라이브 밴드의 명품 연주를 통해 그간 발표됐던 솔로 앨범 외에도 개인의 매력을 볼 수 있는 다양한 무대들이 마련될 예정이기에 더욱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남우현은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앨범 타이틀곡 '홀드 온 미'를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또한 뮤지컬 '메피스토'를 통해 1인 2역을 소화해내며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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