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도자기 등 소장품 전문 감정 가능

 

(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이 진행된다고 21일 밝혔다.

오래된 그림과 글, 도자기, 민속품 등 분야에서 전문 감정위원 4명이 함께 참여해 개별 감정을 하는데 시민이면 누구나 소장품을 가지고 참가할 수 있다.

참여 시민은 물건을 가지고 오는 25일 오후 1시까지 킨텍스 2전시장 408호로 오면 되고 전문 감정은 같은 날 오후 1~2시께 녹화로 진행된다.

고양시편은 오는 7월14일 오전11시에 방영되며 사전 접수와 문의는 KBS나 시 문화유산관광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KBS진품명품 고양시편을 촬영하면서 시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시민들에게는 무료 감정의 기회로 활용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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