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어린이 난타 ‘쏘율’의 난타 공연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6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대덕문화원에서는 어린이 난타 팀 ‘쏘율’의 난타 공연을 선보인다.

▲ 신나는 어린이 난타극 ‘쏘율’ 포스터(제공=대덕문화원)

어린이 난타 팀 ‘쏘율’은 현재 활동하는 전문 배우들이 만든 팀이며, 난타 등의 퍼포먼스뿐 아니라 극의 형태로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탁이와 타닥이 그리고 탁윤이 해구미 넷이서 펼치는 올바른 습관 기르기>라는 제목으로 진행되고 아이들의 올바른 안전습관과 국악소리를 접목시켜 지루한 안전습관 교육이 아닌 재미있는 안전습관 교육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쏘율’의 이번 공연은 귀와 눈이 즐거운 ‘타악의 두드림’, 국악악기에 대한 새로운 호기심 ‘해금의 선율’, 안전교육과 올바른 생활습관, 함께 노는 레크리에이션 및 코믹 극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관객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6월 26일 수요일 11시, 대덕문화원 공연장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추후에 진행 될 공연 일정은 대덕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 예매는 대덕문화원(042-627-7517)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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