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원국 기자 = 서울 노원구 중계4동 주민센터가 19일 오전 10시 관내 어르신 25명을 모시고 불암산 숲 자락길로 '힐링 숲 체험 행사'를 떠났다.

▲ (사진제공=노원구)중계4동 나들이

이날 행사는 동 주민복지협의회(위원장 이무식)가 주관, 노원교육복지재단 희망 나눔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 받은 예산으로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생태학습관 숲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불암산 자연을 산책하고, 보물찾기 놀이도 체험했다.

이무식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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