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한국의 합작 웹드라마 제작

(서울=국제뉴스) 김원국 기자 = 한얼리치그룹과 함께 화장품의 글로벌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는 스킨리치는, 최근 박항서 매직과 한류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과 한국의 합작 웹드라마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 한얼리치그룹)

웹드라마 '놓치지마'(극본 김광민 , 연출 잉기,이아일) 는 베트남 국민 걸그룹 라임(LIME) 멤버 이본 및 파란 출신 주종혁이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놓치지마'는 평소 한국을 동경하던 베트남 처녀 이본(이본)이 무작정 한국에 와서 면세점에 취직하게 되고 우연히 같은 건물에 있는 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들어가 K-POP 가수로 성장하는 에피소드를 다루는 성장드라마이며, 7월말 베트남 현지 방송국의 정규 채널 및 유튜브등의 글로벌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스킨리치 측은 "한류는 글로벌 유통망의 구축에 필수적인 산업의 기반이며, '놓치지마' 웹드라마에 제작 지원을 함으로써 베트남 시장에 스킨리치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유통망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킨리치는 현재 코인제스트에 상장중이며, 상장 첫날 거래량이 30억을 넘어서면서 안정적인 화장품 사업을 기반으로 하는 크립토 비즈니스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6월 중순부터 스킨코인으로 환안비 화장품 구매시 24만원 상당의 신제품 풀셋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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