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강남지회 김한민 지회장과 국제문화교류재단 김영규 이사장.

(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국제문화교류재단(이사장 김영규)은 서울에 3개 지회를 증설해 총회를 지원하는 교두보로 삼겠다고 19일 밝혔다.

증설된 서울 3개 지회는 강남지회(지회장 김한민), 서초지회(지회장 임재동), 중앙지회(지회장 강종인)다.

이로써 국제문화교류재단 서울 지회는 총 5개 지회가 출범하게 됐고 전국을 23개 지회와 해외 14개 지회를 두게 됐다.

국제문화교류재단은 국내 병원에 방치되거나 버려지는 중고 의료기 및 의료 용품을 수거해 해외 빈곤국에 무상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의료봉사와 문화 행사를 통해 사회 공헌하는 국제기구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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