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함안로타리클럽과 아시랑로타리클럽은 새로 전대수 회장과 신현숙 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연회장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는 조근제 군수, 클럽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아시랑로타리클럽 신현숙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 간 교우증진을 통해 회원들의 삶에 품격을 더 높이고, 우리 클럽이 진정한 봉사단체로서 자리매김해 지역사회의 변화에 기여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함안로타리클럽 전대수 회장은 "2019-2020년도의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 테마에 따라 사람과 사람사이를 연결하는 로타리클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함안로타리클럽은 지난 1977년 동마산로타리클럽을 스폰서로 창립해 그동안 우수클럽으로 여러 차례 수상하기도 했으며, 지난 1999년 스폰서로서 아시랑로타리클럽을 창립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