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송파 턱관절한의원 ‘턱앤추한의원’이 6월 1일 재개원하며 턱관절진료를 시작한다. 33년 경력의 김재형 한의학 박사가 턱통증, 안면비대칭, 턱관절장애 등을 중점으로 진료를 펼칠 계획이다.

▲ 사진 = 김재형 한의학 박사

김재형 한의학 박사는 모커리한방병원 턱관절센터 센터장을 지냈으며 풍부한 턱관절치료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시사매거진 ‘대한민국 100대 명의’ 턱관절치료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턱관절한의원 턱앤추한의원 김재형 원장(한의학 박사)은 “턱통증은 대부분 턱뼈 자체의 문제가 아닌 주변 근육, 인대 손상에 의해 발생한다. 따라서 손상된 턱관절 근육, 인대 자체를 회복시키고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치료가 필요하다”며 “턱교침요법, 수기치료, 한약치료 등 안면비대칭, 턱관절통증을 개선하기 위한 한방 진료를 중점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석촌역 인근에 위치한 송파 덕앤추한의원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일 진료를 실시하며 수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휴진이다. 점심시간은 오후 1시부터 2시까지이며 화요일에 한해 밤 9시까지 야간진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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