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송파 턱관절한의원 ‘턱앤추한의원’이 6월 1일 재개원하며 턱관절진료를 시작한다. 33년 경력의 김재형 한의학 박사가 턱통증, 안면비대칭, 턱관절장애 등을 중점으로 진료를 펼칠 계획이다.
김재형 한의학 박사는 모커리한방병원 턱관절센터 센터장을 지냈으며 풍부한 턱관절치료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시사매거진 ‘대한민국 100대 명의’ 턱관절치료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턱관절한의원 턱앤추한의원 김재형 원장(한의학 박사)은 “턱통증은 대부분 턱뼈 자체의 문제가 아닌 주변 근육, 인대 손상에 의해 발생한다. 따라서 손상된 턱관절 근육, 인대 자체를 회복시키고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치료가 필요하다”며 “턱교침요법, 수기치료, 한약치료 등 안면비대칭, 턱관절통증을 개선하기 위한 한방 진료를 중점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석촌역 인근에 위치한 송파 덕앤추한의원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일 진료를 실시하며 수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휴진이다. 점심시간은 오후 1시부터 2시까지이며 화요일에 한해 밤 9시까지 야간진료를 실시한다.
김영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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