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프랑스=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프랑스의 전설적인 축구 스타이자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직을 맡았던 미셸 플라티니가 18일(현지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개최지 선정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됐다. 2016년 2월 15일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FIFA 본부에 도착한 플라티니 전 회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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