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청, 녹색어머니 등 60여명 참여 깜빡이켜기 등 홍보-

▲ 18일 대전유성경찰서는 유성구 노은동 노은네거리 부근에서 방향지시등 켜기 등 배려운전 실천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유성경찰서)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18일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는 유성구 노은동 노은네거리 부근에서 방향지시등 켜기 등 배려운전 실천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통경찰, 유성구청,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하며 특히 신호 지키기, 방향지시등 켜기 등 배려운전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박인철 교통안전계장은 "보복운전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아 생긴다며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 정찰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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