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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문해 진달래학교 어르신 "소풍 다녀왔어요"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지원으로 영화관람‧고산자연휴양림 다녀와
홍문수 기자  |  gkje7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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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8  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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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 완주군 진달래학교(진짜 달콤한 내인생을 꿈꾸는 학교) 학습자들이 영화 소풍 나들이를 통해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만끽했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성인문해교실 진달래학교 어르신들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지원으로 지난달 21일부터 총 9회차에 걸쳐 '영화 소풍 나들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나들이 참가인원은 32개반 333명으로 이들은 고산면에 위치한 완주미디어센터에서 판타지 휴먼코미디영화 <수상한 그녀>를 관람하고, 고산자연휴양림 숲속정자에서 소풍 나들이 음식을 맛봤다. 또한 '숲속 노래교실'에서 흥겨운 노래와 함께 소풍을 즐겼다.

또한 학습장내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해 캘리그라피 문구를 에코 텀블러도 제작해 학습자들에게 전달하는 등 세심하게 배려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에서는 지난해에도 책가방과 경로당반에 좌식의자를 지원한 것에 이어 올해도 완주군 성인문해 진달래학교 지원사업으로 2500만원을 후원했다.

소풍에 참여한 학습자는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이 가방 메고 소풍가는 모습이 부러웠는데 이렇게 소풍을 가게돼 기쁘고 즐겁다"고 전했다.

진달래학교 교장이기도 한 박성일 완주군수는 "진달래학교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 현대자동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배움과 인생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 2019-06-18 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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