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승욱 경남 경제부지사가 18일 의령군 화정면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문승욱 경남 경제부지사가 18일 의령군 화정면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문 부지사는 이날 박환기 도시교통국장, 신정민 의령부군수, 도청 도시계획과 직원 20여명과 함께 화정면 상정리 풀가향 버섯농장에서 느타리버섯 배지 폐상작업을 돕는 등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영농철 집중되는 일손부족 문제 등 농업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민들을 격려했다.

한편, 의령군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관내 21농가(74,480㎡)에 280여명이 합동으로 일손돕기를 했다.

오는 21일~22일에는 정곡면 일원에 삼성전기 임직원 50여명과 정곡면 자원봉사회 회원 10여명이 농촌일손돕기 및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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