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2019년의 첫 장마가 다가온다.

18일 기상청이 전망한 올해 장마기간은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장마는 작년에 비해 늦게 시작하지만 강한 폭우가 시작부터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오늘 24일 월요일부터 30일에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 영향으로 최대 강수량 77mm의 장마가 내리겠다.

7월부터는 첫 번째 주 최대 강수량 81.1mm을 시작으로 8일부터 21일까지 62mm~81.6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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