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뉴스/DB

(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17일,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살펴보면,

▲ 오후 12시10분 쯤, 익산시 여산면 호남고속도로(하) 187.9K 지점에서 차량이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해 차량이 소실되고 소방서 추산 451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 오전 9시6분 쯤, 고창군 신림면 부송리 삼거리에서 트럭과 트럭이 충돌 후, 전복 돼 2명이 부상을 입었다.

▲ 오후 1시38분 쯤, 고창군 해리면 주택에서 바퀴벌레 약을 밀가루로 오인 해 복용, 응급 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후 2시13분 쯤, 순창군 적성면 석산리-섬진강 상류에서 A모씨(여,75)가 다슬기 채취 중 급류에 휩쓸렸으나(추정)사망 해 경찰관에게 인계됐으며,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 오후 7시4분 쯤, 김제시 진봉면 마을 앞에서 A모씨(여,72세 외)등 2명이 밭에서 일하다 개에게 물려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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