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두들마을과 장계향 문화체험교육원에서 찾아가는 숲 체험활동 실시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영주여자고등학교(교장 김영남)는 6월 15일(토) 숲사랑청소년단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양 두들마을과 장계향 문화체험교육원에서 찾아가는 숲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체험행사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으로 두들마을 숲체험에 이어『음식디미방 장계향 예절 아카데미』체험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는 여중군자 장계향 선생의 한글 최초의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생활예절교육을 통하여 청소년에게 장계향 선생의 삶과 정신을 이해하는 전통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영양군의 지원으로 기획된 행사였다.

이를 통해 숲 체험을 통한 건전한 인성함양과 녹색환경교육 관심 증대는 물론이고 "여중군자 장계향"의 삶과 정신을 통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아울러 음식디미방, 예절교육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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