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제뉴스 D/B

이강인 축구선수가 친누나들의 소개팅 대상으로 전세진, 엄원상 선수를 선택했다.

17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U-20 준우승'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환영행사에서 이강인 선수가 친누나들의 소개팅 대상으로 전세진 선수와 엄원상 선수 두 사람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날 그는 개인 인터뷰에서 "소개해줘도 괜찮을 것 같은 진짜 좋은 형은 누구느냐"라는 질문에 두 사람을 선택하며 "그나마 정상인 형들"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두 사람은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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