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창원준법지원센터)

(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창원준법지원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일환으로 지난 12일부터 4일 동안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상곡리 소재 조현병 환자 및 장애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led등 교체, 방충망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성민 소장은 "이번 집행은 목수로 수십 년간 일한 대상자를 배치해 집행 한 사례로 이·미용 기술 등 다양한 특기를 가진 사회봉사 대상자를 적재적소에 투입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집행하고 있다."며 사회봉사 국민공모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은 도움이 필요한 국민 누구나 인터넷(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각 지역 준법지원센터(옛 보호관찰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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