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국제뉴스) 안병곤 기자 = 지난 15일 밀양시 삼문동 실내체육관에서 제3기 밀양시소상공인연합회 취임식 및 발대식 가졌다.

밀양시소상공인연합회는 "2만7천 밀양시소상공인가족. 소상공인이 살아야 밀양이 웃는다!"라는 슬로건 아래 100여명의 회원으로 2014년 4월 출범했다.

신영철 취임회장은 "문화예술과 농업정책에 밀려버린 소상공인정책을 적극 발굴 추진해 소상공인이 행복해지는 밀양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한, 엄용수 국회의원은 "밀양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밀양시소상공인연합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언주 국회의원은 "젊고 패기 있는 전국 최연소 소상공인연합회장으로서 큰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날 엄용수 국회의원, 이언주 국회의원, 임진태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등과 300여명의 소상공인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