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샤르데냐에서 열린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8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현대차 월드랠리팀 다니 소르도(Dani Sordo) 선수와 보조(Co) 드라이버 칼로스 델 바리오(Carlos Del Barrio)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이 이탈리아 랠리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고 시즌 두 번째 더블 포디움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대자동차는 현지시간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나흘간 이탈리아 샤르데냐(Sardegna)에서 열린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8차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다니 소르도(Dani Sordo) 선수가 1위를, 안드레아스 미켈슨(Andreas Mikkelsen)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17일(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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