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주말인 15일과 16일,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살펴보면,

▲ 16일 오후4시13분 쯤, 군산시 조촌동 모 아파트에서 가스렌지에서 화재가 발생 해 건물이 부분소실되고 A모군(남,13)이 양쪽허벅지에 1도 화상을 입고, 소방서추산 479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 오후 1시46분 쯤, 부안군 진서면 내변산 등산로에서 A모씨(여,66)가 산행 중 실족 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후 1시38분 쯤, 부안군 하서면에서 A모씨(남,73)가 경운기 작동중 벨트에 손가락을 끼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후 4시16분 쯤, 김제시 순동에서 카렌스 승용차에 보행자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 해 A모씨(남,66)가 사망,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후 11시26분 쯤, 김제시 봉남면 호남고속(하) 149K인근에서 관광버스가 25톤 화물트럭 후미를 추돌 해 29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 15일 오후 1시57분 쯤, 군산시 미장동 신축 공사장에서 A모씨(남,36)가 지붕에서 작업 중(8m) 추락하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후 2시7분 쯤, 익산시 삼기면 마을 앞에서 A모씨(남,33)가 공장에서 작업 중 고압 전선에 감전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전 4시38분 쯤,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사거리에서 소나타 승용차가 전신주 충돌 후 산타페 차량과 추돌 해,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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