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경연대회 참여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19 학교급식 요리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번 경연대회는 안전한 식재료로 맛과 영양이 가득한 학교급식 레시피를 개발하고 제공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은 물론 학교급식에 대한 관심과 가치 고취를 위한 마련했다.

참가는 초등학교(수성초, 양청초, 왕미초,삼보초, 소이초, 매포초) 6개교가, 중학교(서원중, 충주중, 보덕중) 3개교, 특수(청주혜원학교) 1개교가 참가했다.

대회결과 대상은 왕미초등학교(4명)의 칼슘강화기장밥, 완두콩스프, 나물버거스테이크와 소스, 오색샐러드와 드레싱, 양배추깻잎말이김치, 떠먹는요거트 등이다.

최우수상은 매포초등학교(5명)로 팥찹쌀밥, 한방단양마늘닭곰탕, 더덕강정,아로니아야채샐러드, 수박, 열무김치 등이다.

우수상은 보덕중학교(3명) 으로 우리밀쌀밥, 순두부찌개, 맛쇼킹치킨, 참깨소스샐러드, 배추김치,파인애플 등이다.

한편 대상팀 수상학교 식생활관 종사자 전원은 ‘학교급식 글로벌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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