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 7일 동구 관내 '도시재생마을 산복도로 마을해설사 육성 사업' 후원금으로 1천만원을 동구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기부금 전달 모습(가운데 박정진 동구지사장)/제공=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박정진지사장, 동구청 하헌일 도시발전국장, 동구종합사회복지관 양주근 관장 등 1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동구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후원금은 부산동구 도시재생마을의 숨어있는 체험자원과 탐방코스를 연계해 다양한 계층이 방문토록 쓰일 예정이다.

또 산복도로 가치 재생산을 통해 어르신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진 부산동구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함께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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