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 MOU 체결 모습(오른쪽 이중근 창원지사장, 왼쪽 이해원 센터장)/제공=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와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취·창업 지원을 위해 지난 5일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사물인터넷 메이커 교육강사 양성과정 등 2개 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수강생에 교통보조비 7만~10만원, 취·창업에 성공한 수료생에 대해서는 축하금 15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2개 과정을 수료하고 취창업에 성공할 경우, 최대 25만원을 혜택 받을 수 있다. 또 두 기관은 6월 여성창업박람회를 공동으로 개최해 지역 내 여성 창업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이중근 창원지사장과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 이해원 센터장 등 양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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