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가 수원시 권선구 옛 서울농생대 건물 ‘상록회관’을 리모델링한 업사이클플라자가 문을 열었다.
연면적 2660㎡, 지상1층, 지하1층 규모인 이곳에는 입주기업 공간과 3D프린터, 페이퍼 및 원단류 커터기, 봉제기 등의 장비를 갖춘 ‘창작의 광장’이 마련됐다.
또 정밀 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등의 첨단 장비를 갖춘 공동작업장인 ‘순환창작소’도 있다.
도는 전날 이 곳에서 환경의 날 기념식을 겸한 개관행사를 열었다.
김만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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